4박 5일 사이판 여행 경비와 추천 코스

사이판 4박 5일 여행 경비 및 추천 코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력적인 휴양지인 사이판에서의 4박 5일 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이판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유명한 섬으로, 한국에서 가까운 위치 덕분에 편리하게 다녀오기 좋은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여행 일정과 소요된 경비를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여행 경비 정리

사이판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경비입니다. 저의 여행 경비는 항공권, 숙소, 투어비용, 개인 지출 등으로 나뉘는데,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 항공권: 366,500원
• 여행자 보험: 약 6,000원
• 환전 및 현금: 299,982원
• 공항 리무진 왕복: 36,000원
• 숙소(아메리카노 호텔, 3박): 341,880원
• 투어 및 액티비티 비용: 약 500,000원
• 식비 및 쇼핑: 약 60,000원

총합하면 약 1,360,000원 정도로, 여기에 추가적인 개인 소비가 더해질 수 있습니다. 여행 기간에 따라 경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일 차: 도착 및 아쿠아리조트 선셋디너

여행의 첫날, 사이판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사전에 예약한 호텔까지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아메리카노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저녁에는 아쿠아리조트의 선셋 디너쇼에 참여했습니다. 화려한 바베큐와 공연을 즐기며,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2일 차: 마나가하섬 여행과 스쿠버 다이빙

둘째 날은 마나가하섬으로의 투어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오전에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했는데, 수영을 못하더라도 강사님이 친절히 도와주셔서 무사히 다이빙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자유시간 동안 해변에서 피크닉과 스노클링을 즐겼습니다. 저녁은 한식당에서 한국의 맛을 느껴보았습니다.

3일 차: 북부 투어 및 별빛 관찰

셋째 날에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북부 지역을 탐방했습니다. 만세 절벽과 버드 아일랜드, 한국인 위령탑을 방문하며 사이판의 역사적 의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별빛 투어에 참여해 아름다운 은하수를 감상하며 잊지 못할 경험을 쌓았습니다.

4일 차: 그로토 스노쿨링 및 휴식

마지막 날에는 사이판의 유명한 그로토에서 스노클링을 했습니다. 투어 중 가장 기다려온 이 활동은 환상적인 자연동굴에서 이루어졌고,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이후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여행 팁과 추천 코스

사이판 여행 시 주의할 점과 추천하는 코스를 몇 가지 소개합니다.

• 항공권 및 숙소 미리 예약하기: 좋은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미리 계획하세요.
• 투어 참여: 마나가하섬, 그로토, 북부 투어 등 사이판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 현지 맛집 탐방: 다양한 식당에서 현지 음식과 한식을 즐기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액티비티 준비: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 장비는 미리 예약하세요. 수영복과 썬크림도 필수입니다.

마무리

사이판은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훌륭한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다양한 액티비티는 여행자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여행 예산을 잘 계획하고, 미리 준비한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입니다. 사이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물으시는 질문